안녕하세요 궁금한 게 많은 찬찬찬입니다~!
오늘은
요즘 많이들 구매하시고 하나쯤은
가지고 싶은 나만의 아이템
프라이탁, 그중에서도 라씨 (올흰) 제품을 리뷰하려고 하는데요.

어떠신가요?
예쁘지 않나요?
처음 이 친구를 매장에서 발견했을 때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프라이탁 올흰, 올검정 제품은 사실
엄청 찾기가 어려운 제품이거든요..
사실 원래 계획은 색깔이 있거나 패턴이 있는
제품으로 구매를 할 예정이었지만..
이 친구를 발견하자마자 손을 뗄 수 없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프라이탁은 매장에 가면 수납장안에
제품이 들어있잖아요 ㅎㅎ
그 수납장 앞에 조그맣게 사진이 있는데
이 친구를 처음 발견했을 때의 그 짜릿함이란..

확실히 올흰 제품을 발견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제 개인적인 느낌이었을 수도 있지만
뭔가.. 이 제품을 내려놓는 순간 뺏길(?) 것만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ㅋㅋ
저와 애인 주위를 모두 매의 눈으로
뱅뱅 돌고 계신 느낌이 들었습니다..ㅋㅋ
한참을 그 자리에서 이 제품을 들고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 제품 말고도
마음에 드는 제품이 하나 더 있었기 때문에
정말 정말 정말 고민을 많이 한 끝에..
결국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올흰 제품에 대해서
리뷰를 해 봐야겠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 라면 그 고민은 구매를 하기 전까진
절대 사라지지 않으실 거예요..ㅎㅎ
사실 프라이탁 제품이라는 게
구매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아마도 레어템, 즉 나만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는 것일 텐데요
그중에서도 이 올흰 색깔은 더 희귀하기 때문에
이 제품을 찾고 계시거나 알아보고 계신다면
결국 제품을 구할 때까지 다른 제품은 마음에 들지 않으실 거예요..
(제 경험담입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죠..)
물론, 확실한 주관과 계획을 가지고 매장을 가셔서
물품을 구매하시는 스타일이시라면
상관은 없겠지만
프라이탁 올흰 제품들을 마음에 담아두고 계신다면
그 마음고생들은 구매를 해야 사라진다는 것!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결국 앞서 설명드린 모든 것들이
다 자기만족의 부분인 것 같아요.
사실 남들이 없는 아이템을 나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내 생활이 갑자기 변하거나
주변에서 날 보는 시선들이 갑자기 변하거나
그렇지는 않잖아요?
저는 현재 프라이탁 제품을 지갑까지 포함해 대략
10개 정도 가지고 있는데요.
저처럼 하나하나씩 아이템을 모아가는 재미를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희귀한 색깔, 패턴의 프라이탁을 알아보고 찾아보시면
재밌으실 거예요
그렇지만 워낙 프라이탁이 가격이 높기 때문에
망설여 지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나는 프라이탁 제품 하나만 사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어쩌면 단색, 올흰, 올검 정 같은
제품들은 피하시는 쪽이 좋지 않을까?
하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재미있었던 건
매장에 계시던 직원분께서 굉장히 친절하게 여러
이야기들을 해주셨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분도 말씀해 주시기를
어차피 하나 사게 되면 또 하나 사고 싶고
또 사게 되면 또 다른 제품 사고 싶고
결국엔 다 사게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도 본인은 현재 30개가 넘는 제품을
가지고 있는데
결국엔 패턴이 특이하거나
색이 다양하거나 한 제품들을
우선으로 찾게 되신다고 합니다.

어떠셨나요? 제 프라이탁 올흰 라씨 리뷰
조금 도움이 되셨나요??
참 프라이탁이라는 브랜드는
매력적인 브랜드인 것 같아요.
하나를 사면 또 사고 싶고
남들과 똑같지 않은 나만의 제품을 매고 있다는
그런 특별한 기분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 )
끝으로 제 포스팅 중에서
또 다른 라씨 제품 리뷰와 프라이탁 제품 리뷰를
링크로 올려둘 테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씩 들어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유튜브 히피언니>
https://www.youtube.com/watch?v=j3ckj_QFX2U
<궁금한게 많은 찬찬찬>
https://question-chan.tistory.co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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