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애플에서 이름부터 귀여운 아이패드 미니 6를 공개했습니다.
미니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주 귀엽고 한손에 쏙 들어오는 아이패드를 공개했는데요.
전작인 미니5와 달라진 점은 무엇인지
또 아이패드 미니 6만의 매력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시죠!
- 전체하드웨어의 변화
- 애플펜슬 지원?
- 화면 비율 느낌
- 휴대성
- 가격과 색상
- 총 정리
전체하드웨어의 변화
볼륨키가 그동안은 오른쪽 측면에 위치해 있었지만
이번에는 왼쪽측면으로 이동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치가 애플펜슬의 위치 때문에
불편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USB-C 타입을 지원하게 되면서
허브,메모리 라던지 다른기기와의 연동도 가능해졌습니다.
(썬더볼트는 지원이 안됩니다.)
상단 위쪽에 아이패드 에어와 같은 터치아이디를 입력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전에 나왔던 아이패드 에어와 같은 모습 하단에 스피커가 2대가 있습니다.
애플펜슬 지원?
발표영상에서도 나왔지만
기존 1세대 애플펜슬 지원이 아니라
아이패드에 붙혀서 사용하는 2세대 제품과
호환이 되도록 나왔습니다.
근데 미니라서 그런지..
확실히 애플펜슬이 작아보이는 건 기분탓일까요?
그래도 1세대 처럼 뚜껑을 열어서 충전단자에 꽂아야하는
번거로움은 이제 안녕이네요..ㅎㅎ
화면비율의 느낌 (인터넷, 게임 등)
웹(사파리)을 사용하여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 가독성이
많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컴퓨터로 보는 화면의 비율이
나오기 때문에 보는데에 조금 불편하다고 합니다.
물론 확대를 해서 보면 되겠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터치를 하거나 이럴때
불편함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용어플 (네이버,다음 등등)의
모바일 버전 웹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에는 또 화면이 조금 남는??
쉽게 설명하자면
일반 휴대폰사이즈로 화면비율이
맞춰져 있기때문에 휴대폰보다 큰
미니 모델의 경우엔 화면에
여백이 많이 남는 상황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 아이패드도 이러한 현상이 있겠죠??
아무래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사이즈이다 보니 아직 업데이트 적인
부분은 좀 부족해 보입니다.
휴대성
미니 모델의 최고의 장점은
아무래도 휴대성인것 같습니다.
에어나 프로모델 같은 경우 한손으로
들기 어렵고 장시간 들고있으면
손목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번 미니모델은 그러한 면에서
최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가격과 색상
가격은 아래에 보시는것처럼
64GB 기준
와이파이 모델은 649,000원
셀룰러 모델은 839,000원
256GB기준
와이파이 모델은 839,000원
셀룰러 모델은 1,029,000원
색상
색 상은 총 4가지로
스페이스 그레이
핑크
퍼플
스타라이트
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확실히 아이페드 에어 느낌이 많이 나네요.
총 정리
이번 아이패드 미니6를 보면서 참 귀엽고
디자인 적으로도 잘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성능도 압도적으로 좋아졌고 이제 아이패드에선
성능이 뒤쳐진다고 할 수 있는 제품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어 졌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근데 아무래도 사이즈가 작아지고
아직화면 비율 업데이트등 최적화 부분에 있어
활용도가 많이 떨어질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휴대폰도 사이즈가 왠만하면
크게 크게 나오고 있고 미니와 비교한다고
했을 때 그 사이즈가 크게 실감이 나는 사이즈가
아니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을까 싶더라구요.
하지만 확실히 미니 사이즈를 좋아하시거나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
또 조금 더 큰 화면으로 영상시청이나
강의를 듣기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