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난리난 오징어 게임 해외 반응,넷플릭스 서비스 83개국 중 80개국에서 1위 차지, 정호연의 폭발적인 인기, 오징어게임 표절시비
지금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와 화제를 몰고 다니는 작품이있다.
바로 넷플릭스에서 상영중인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다'
오징어게임은 한국사회에서 살아가는 소위 말하는 인생의 끝자락에 있는
사람들이 막대한 상금을 노리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겨루는 내용을 다룬 드라마이다.
현재 넷플릭스는 83개국에서 서비스 중인데
80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 CNN 에서는 이렇게 표현했다.
"오징어 게임은 끝내준다,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정도가 아니다.
기생충의 그것과도 굉장히 비슷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무한경쟁사회, 경쟁에 특화 된 한국 사회
1등만이 살아남는 한국사회가 외국인들의 눈에는 적잖은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는것 같다.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오징어게임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신파적인 요소를 많이 느껴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외국에선 아마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이해의 부족과 또 신선함이 같이
공존했기 때문에 더욱 더 자극적이고 인기를 끌 수 있는게 아닐까 싶다.
영화 기생충이 외국에서 흥행을 한것도 비슷한 이유이지 않을까?
또 각종 패러디도 나오고 있다.
달고나 만들기 열풍부터 달고나 세트 구매
등장인물들의 운동복, 가면등이 해외 온라인시장에서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고 한다.
특히 달고나 같은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어린이 때부터 많이 사먹었던 식품이지만
외국인들의 눈에는 반대로 생각해보면 정말 신선한 아이템이지 않을까 싶다.
이에 따른 컨텐츠들도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다.
현재 유튜브의 인기급상승 동영상 들만봐도
80퍼 센트 이상이 오징어 게임 관련 동영상들이다.
외국의 유명 유튜버들도 오징어게임을 틀어놓고
그에 따른 리액션을 영상으로 만들어 구독자들과 공유하고 있다.
굉장히 잔혹한 게임의 방식,
드라마의 전체적인 색감
잔인한 장명들
이러한 요소들이 모여 지쳐있는 현대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않았을까 싶다.
배우 정호연의 인기도 대단하다.
그녀는 원래 모델 출신이다.
이번 오징어 게임이 그녀의 첫 연기 진출 작품이었는데
첫 작품부터 대박을 치게 된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1초에 3-4명 정도가 팔로워로써 늘고있고.
40만명이던 기존팔로워 수도
현재 660만명을 넘어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외국에선 정호연에 대한 극찬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매 장면 장면마다 그녀의 연기력과 풍겨져 나오는 아우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있다.
매혹적인 목소리와 눈빛 그리고 캐릭터 등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아래는 실제 외국인들의 반응이다.
"한국어 음악이 훨씬 좋다. 멜로디도 좋다."
외국엔 현재 더빙버전으로 상영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
많은 외국인들이 이야기하는 바로는 오리지날 한국버전이
훨씬 작품성이 좋다는 것이다.
"한국어 원어로 보는것이 훨씬 좋다."
위에서 언급한것 처럼 더빙버전 보다 원어로 보는것이
더욱 작품 몰입에 있어서 도움을 주는것 같다.
"내가 본 장면중에서 제일 소름끼치고 충격적이다.
한국어 버전의 인형이 말할 때 소름이 돋는다."
"영어 더빙은 최악이다"
또 오징어 게임은 표절 논란에 휩싸여 있다.
보통 이런 배틀로얄 형식의 드라마나 영화의 경우
일본에서 나온 작품들이 많이 있다.
특히 첫번째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경우
영화 '신이 말하는 대로'의 첫번째 게임의 방식과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아래의 짤을 보면 사람들은
표절엔 크게 관심이 없는것 같다.
뭐든 인기있고 유명한 것이 최고인것인지
표절인지 아닌지는 이제 중요한 문제가 아닌것 같다.
이 작품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작품에서 나오는 게임은 무슨 게임들인지
사람들은 온통 오징어게임이라는 작품에 대해
더 알고 싶고 궁금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