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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국악천재 송소희 알고 보니 축구 천재? (feat. 골때녀2 뉴 멤버)

어제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 2 예고편에 국악천재로 알려져있는 송소희씨가 깜작 등장해 화제였습니다. 

시즌 2에는 기존 5개의 팀에서 3팀이 추가 된다고 방송에서 밝혀졌는데요. 그 중 원더우먼 FC의 송소희씨가

등장해 평소 축구에 대한 열정과 축구실력을 함께 뽐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실까요??

 

 목차

 

  • 송소희 프로필
  • 송소희 활동
  • 송소희의 축구사랑
  • 앞으로 골때녀2에서 기대되는 축구실력
  • 송소희 인스타, 유튜브 

 

송소희 프로필

 

송소희 
나이 : 1997년 10월 20일 (23세)
출생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키 : 164cm 
혈액형 : O형 
가족관계 : 부모님, 여동생
학력 :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학사
소속사 : SH 파운데이션
종교 : 무교
엠비티아이(MBTI) : ISFJ (용감한 수호자)

 

 

 

송소희 활동이력

 

대한민국 국악인이다 현재는 유튜브와 방송을 같이 병행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국악에 특출한 재능을 보여 소녀 명창, 국악 소녀등의 평을 들었다.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2008년 <전국노래자랑>에서 본격적으로 유명해졌다. 

 

전국노래자랑 최연소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그후 스타킹, 열린음악회,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하며 여러 민요를 불렀고 
더 유명해지며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송소희의 축구사랑

 

골때리는 그녀들 새로운 팀으로 합류한 송소희 
시즌 2 새로 추가된 3팀 중 하나인 FC 원더우먼의 일원으로 소개되었다. 
지난 방송에서 예고편으로 출연해 축구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매주 풋살 팀에 소속되어 볼을 차는 영상이 방송에서 짧게 나왔는데, 
잠깐 봤지만 엄청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실력자임을 알 수 있었다. 

 

 

 

 

 

 

살짝 길게 떨어진 패스를 아웃프런트로 다시 내어주는 장면과 
길게 떨어진 패스를 오른발을 사용해 다이렉트 슛으로 마무리하는 장면등 
기존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사실 볼 수 없는 유형의 선수였다. 
쉽게 말해 진짜 축구를 어느정도 한다 수준이 아닌 잘 한다 라고 할 수 있을만한 실력이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송소희 

 

골때리는 그녀들의 경기를 보면 점점 실력들이 좋아지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 패스와 전개 등 실제로 공을 소유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선수들은 
거의 없다. 상대의 실수를 문전앞에서 마무리하거나 세트피스 상황에서 흐른 볼이
운이 좋게 상대방 골대로 들어가거나 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지만

 

 

 

이번 송소희의 합류로 기대해 볼 수 있는 점은 패스플레이와 만들어가는 축구의 모습인것 같다. 
물론 같은 팀으로 나오게 되는 선수들의 실력을 아직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공개된 짧은 영상속의 송소희의 축구 플레이는 정말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송소희 인스타

 

송소희는 현재 6.9만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 
유튜브는 4.8만으로 인스타와 유튜브 등등 일상생활과 노래활동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스타주소 : https://www.instagram.com/_songsohee/

유튜브주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fMyIFD-H8TZjGou7XD7Seg

 

송소희 Official

국악인 송소희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Korean classical musician 'Song so hee' official Youtube channel)

www.youtube.com

 

 

 

 

축구를 정말 사랑해서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 1이 방송되면서 송소희가 주변에 본인이 축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 알려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만큼 프로그램에 참가해 본인의 실력과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 실제로 방송 외적으로 풋살팀에 참가해 축구를 할 정도면

이미 추국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검증되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남은 일은 그녀가 골때녀2에서 실제로 영상에서 처럼

실력을 보여 줄 수 있을지 또 팀원들과의 호흡을 어떻게 이끌어 갈 수 있을지 등이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다치지 않고 즐겁게 축구하는 모습을 티비에서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