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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내일은 국민가수] 대박 출연진, 올하트의 주인공은?

 

프로듀스 101 김국헌 

 

m 방송사 오디션 프로듀스 101 출신인 참가자 김국헌씨가 등장했다. 그는 가수 태양의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열정 있는 무대를 꾸렸지만 아쉽게도 올 하트는 받지 못했다. 오랜만에 비친 그의 모습은 어딘가 힘이 없어 보였다.

오디션의 부조리로 인한 관거의 상처를 언급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심사위원이었던 오마이걸 효정은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냈던 것을 언급하며 김국헌의 지난 과거에 애틋함을 전했다. 백지영 역시 김국헌과 같은 소속사였던 시절을 언급하며 그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보이스 코리아 지세희

 

보이스 코리아 top4 출신인 가수 지세희도 오랜만에 얼굴을 비쳤다. 그는 쥬얼리의 슈퍼스타를 파워풀한 보컬로 뽐냈다. 그는 올하트를 받으며 본선 직행 티켓을 끊었다. 무엇보다 100kg이 넘었던 10년 전과는 완전히 다른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무려 45kg을 감량한 것. 심사위원들은 이것만으로도 가산점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미스트롯2 이소원

 

<미스트롯2> 에서 초등부 참가자였던 이소원은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중등부 참가자로 성숙해진 보컬 실력을 발휘했다. 국악 소녀인 이소원은 김윤아의 야상곡을 불렀는데 심사위원 김범수에게 극찬을 받았다. 노래를 2절에서 쌓아 올리는 기량에 적잖이 놀란 것이다. 앞으로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 된다.

 

 

 

 

 

 

슈퍼스타 k 우승자 울랄라세션 박광선

 

울랄라세션의 멤버인 박광선은 올하트를 받았다. 유쾌한 분위기와 탄탄한 실력으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본인의 이름인 박광성 세 글자를 대중에게 알리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아 도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보컬 플레이 top4 김영흠

 

보컬플레이 탑4 출신인 김영흠은 신상훈의 미소 속에 비친을 불러 올하트를 받았다. 그는 우승하지 못한 지난 과오를 딛고 이번 국민 가수에서는 꼭 우승을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심사위원이었던 김범수는 그의 특유한 탁성을 계속해서 지켜가며 본인의 음악을 계속 하기를 응원했다.

 

 

 

 

 

 

 

슈퍼스타 k 우승자 김영근

 

지리산 소울로 유명한 김영근이 등장해 많은 참가자와 심사위원이 주목했다. 그는 지리산 소울 소년으로 유명했던 슈스케 우승자 출신 참가자이다. 그는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을 섬세한 감정선을 살려 불렀지만 올하트는 받지 못했다. 왜 이 곳에 나오게 되었는지 묻자 그는 지난 5년 간 우승자 타이틀이 남인 무게에 대해 눈물을 보였다. 우승자가 되었지만 방송에 출연할 기회가 없었던 것. 그의 순수한 음악을 응원한다는 김범수 심사위원의 심사평에 감사함을 전했다.